1) 미열이나 몸살 기운
전신에 나타나는 미열이나 몸살 기운은 매독이나 임질, 바이러스 감염의 전구 증상일 수 있습니다.
2)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짐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부푼 자국이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매독에 걸려도 피부 발진이 생기는데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잘 생기며, 갑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입 속에 하얀 꺼풀과 궤양이 생김
매독일 경우 구강 내에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AIDS 감염시에는 구강 내에 잘 생기는 칸디다 때문에 하얀 꺼풀이 입 안을 덮습니다. 임질의 경우도 목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매독의 경우에는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흔하게 궤양이 생기며, 임질일 경우에는 대하증, 복통 등이 함께 발생합니다. 또한 칸디다성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인 경우 각각 특징적인 냉이 있습니다.
4) 물집이나 사마귀가 항문까지 번짐
헤르페스일 때는 회음부에 수포나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곤지롬일 때는 닭 볏 모양의 사마귀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매독일 경우에는 궤양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임질이나 기타 요도염일 경우에는 요도 끝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성기에 생길 수 있는 이상의 병변들이 점차 항문 주변까지 번지기도 합니다.
5) 아무런 증상이 없을 때
성병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애매하거나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성병에 노출될 만한 상황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본 후, 만일 가능성이 있으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병이 진행되기 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전립선 수술 후에는 그동안 요도를 누르고 있던 전립선이 없어지면서 소변보기가 시원해지고 오히려 소변의 자제가 잘 안 되어 소변이 흐르는 요실금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요실금은 항문을 조였다가 풀었다가 하는 골반근육운동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요실금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방광 기능과 관련된 문제이거나 수술 중 요도괄약근에 손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진행하면 방광 기능의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방광이 불안정하게 수축하여 절박뇨나 빈뇨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저장 증상들은 전립선 수술 후에도 빨리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불안정하게 방광이 수축할 때마다 소변이 새거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경우는 방광을 안정시키는 항콜린제 약을 복용함으로써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만일 수술 중 괄약근의 손상이 있었다면 소변이 저장되지 못하고 계속 흘러 약을 복용해도 호전이 늦거나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약물치료로 70-80%에서 효과가 있지만, 반복되는 급성 요폐, 방광 출구 폐쇄에 의한 신기능 장애, 전립선이 원인인 반복성 혈뇨, 재발성 요로감염, 방광 결석 형성과 같은 전립선 비대에 의한 합병증이 동반되거나, 약물로도 증상 완화가 없거나 부작용이 있을 때 또는 약물치료보다 더 적극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 수술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외과적 치료의 전통적 수술방법으로는 경요도 전립선 절개술 과 절제술, 개복전립선 절제술 등이 있고, 최근에는 레이저 전립선 절제술, 전립선 요도 스텐트 유치, 풍선 확장술, 전기기화술, 고주파 침박피술, 온열치료, 고온열치료 등의 저침습 치료 방법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복강경을 통한 단순전립선 절제술도 시도되고 있습니다.
수술 부작용 으로는 출혈, 관류액 유출, 관류액의 전신흡수 때문에 나타나는 대상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증후군, 부고환염, 요로감염 등이 수술 중이나 수술 후 초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후 나타나는 후기 합병증으로는 발기부전, 역행성 사정, 요실금, 배뇨이상, 야간뇨, 절박뇨, 주간빈뇨 등과 같은 증상이 지속될 수 있고, 요도 협착, 방광경부구축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술에 비해 출혈 등 합병증의 위험이 적은 최소침습적 치료법이 많이 보급되어 과거에 비해서는 매우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소침습적 치료법이나 수술적 치료법은 발기 등 남성의 성기능에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비교적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수술 후 변화로 ‘역행성 사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성행위 시 사정을 할 때 외부로 배출되어야 할 정액이 방광 쪽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역행성 사정은 정액이 성행위 당시 밖으로 나오지 않을 뿐 건강상으로 큰 지장은 없습니다.
한편, 일부 환자들은 요실금이나 요도협착이 발생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으나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모든 약물이 그렇듯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또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파-교감신경 차단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기립성 저혈압인데, 이것은 약을 복용중인 환자가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저혈압이 발생하면서 순간적인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심하게 나타날 경우 환자가 쓰러지면서 낙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알파-교감신경 차단제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한편, 남성호르몬 전환효소 억제제는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증상이 심하지 않은 환자에서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 될 수는 있지만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막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약물을 중단할 경우 약물 복용 전의 증상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소변을 너무 오래 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방광이 늘어나면서 힘이 없어져 소변을 전혀 볼 수 없는 요폐가 발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방광의 기능이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지나친 음주는 소변양을 늘이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으며 자극성이 강한 차나 커피도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감기약 (특히 코감기약)의 일부 성분 (항히스타민 제제)은 배뇨기능을 떨어뜨려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는 반드시 전립선비대증이 있음을 의사에게 알리고 주의해서 약물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야뇨증상이 심해지므로 저녁 7시 이후에는 수분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의 일종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고환이 없거나 남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것이 예방법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과일이나 일부 야채류에 포함된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효과가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처방되고 있는 약제들 중 남성호르몬 전환효소 억제제 계통의 약제는 활동형 남성호르몬으로의 전환을 억제하여 전립선비대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효과를 내고 있으므로 전립선비대증의 진행을 막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비만이나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음식섭취 등이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요인이라는 연구들이 있으므로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으로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치료기간내 음주, 흡연, 운동은 피하셔야합니다.
- 염증 및 출혈, 피부괴사 및 벌어짐 등으로 치료기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2. 치료기간내 샤워, 소변, 땀 등으로 상처부위가 습해지지 않게 유의해야합니다.
- 염증 및 짖무름 등으로 치료기간 연장될 수 있습니다.
3. 치료기간내 과다한 활동 및 작업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를 유의해야합니다.
- 몸살감기 등으로 인한 발열시 수술부위의 상태악화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4. 치료기간내 성관계 및 자위행위를 금해 주셔야합니다.
- 봉합부위 벌어짐 및 염증 등으로 치료기간 연장될 수 있습니다.
-경구용 치료제 : 발기부전의 증상이 의심되는 초기에 가장 먼저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경구약은 빠르게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시며, 종류가 다향하고 휴대가 간편한게 큰 장점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환자 별로 상태와 증상이 다르므로 아무 약이나 복용하는 것은 적절한 치료 방법이 아닙니다. 비뇨기과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처방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남성호르몬 요법 : 갱년기의 흔한 증상으로 갱년기에 들면서 자연스럽게 감소되 발기력과 성욕등에 대해 혈액검사를 통한 검사를해 부족한 호르몬을 유지, 보충 시켜 발기력과 성욕은 물론 피곤함도 회복 시켜주는 치료법입니다.
-체외 충격파 치료 : 성기 외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함으로써 발기력에 관계된 신경, 근육, 혈관 등을 재생시켜 자연적인 발기력을 회복시키는 방식입니다.
-자가주사 요법(트리믹스) : 트리믹스는 자가주사을 직접 본인 해면체에 투여하는 방법으로 경구 투약과는 다르게 약을 드시고 기다릴 필요가 없이 5~10분만에 발기가 가능한 점이 큰 장점입니다. 사용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안전한 처방과 철저한 사용 지도교육을 통해 어렵지 않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음경 보형물 삽입술(봉삽입술) : 봉삽입술은 음경에 인공으로 만든 보형물은 삽입하는 수술로서 본인이 원할 때 발기상태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으로 음경의 감각이나 사정기능에는 변화가 전혀 없습니다. 이수술은 매번 트리믹스를 직접 주사하는 점과 경구약을 드셔도 효과가 없으시거나 번거러우신 분들께서 많이 하시는 수술이며 영구적으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요즈음은 50대 초반부터 노후 대책으로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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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수술 | 귀두확대 | 지방 | 100 |
---|---|---|---|
필러 | 120 | ||
음경확대 | 필러 | 1cc / 10~20 | |
지방 | 150 | ||
진피 | 200~300 | ||
길이연장 | SL식 길이연장 | 120 | |
조루 | 수술치료 | 소대차단술 | 50 |
귀두미세신경차단술 | 50 | ||
트리플신경차단술 | 70 | ||
발기부전 | 수술치료 | 굴곡형 | 450 |
팽창형 | 1,200 | ||
주사치료 | 트리믹스 | 1주사당 2 | |
기타수술 | 정관수술 | 무도정관수술 | 25~30 |
포경수술 | 슬리브포경 | 30 | |
함몰포경 | 50 | ||
확대포경 | 70 | ||
복원수술 | 바세린제거 | 100 ~ 450 | |
만곡증 | 100 ~ 200 | ||
인공고환삽입 | 120 | ||
실리콘보형물 | 실리콘 Ball | 개당 5 ~ 12 | |
C Ring | 30 ~ 50 | ||
T Ring | 50 ~ 70 | ||
* 환자의 신체적 상태에 따라 수술 비용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단위 : 만원 ) |